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치스코(교황)/한국 방문 (문단 편집) === [[모나미153]] 볼펜 증정 === [[파일:attachment/프란치스코(교황)/한국 방문/153pen.jpg]] 국내 기업인 [[모나미]]는 자사의 스터디셀러이자 대표 상품인 [[모나미153]] 볼펜 교황에디션, 153 Fisherman을 방한준비위원회를 통해 증정했다. 이건 무작정 회사 홍보를 하기 위해 증정한 것이 아니라, 모나미153의 어원이 [[요한 복음서]] 21장 11절에[* 시몬 베드로는 배에 가서 그물을 육지로 끌어올렸다. 그물 속에는 '''백쉰세'''마리나 되는 큰 고기가 가득히 들어 있었다. 그렇게 많은 고기가 들어 있었는데도 그물은 터지지 않았다. ― 공동번역성서] 기반한 점을 들어 증정한 이유 있는 증정이다.[* 하지만 '백쉰 세마리의 물고기' 때문에 '모나미 153'이 된 것이 아니라 판매가격 '15원'에 모나미가 만든 '3'번째 볼펜이라는 단순한 의미이다. [[모나미]]의 창업자인 송삼석 회장은 [[감리교]]은 감리교 신자인데, 그는 모나미 153 출시 이후 목사님을 통해 '백쉰세 마리의 물고기'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.] 세상에서 하나뿐인 교황전용판이라 [[금]]으로 만드려 했지만, 프란치스코 교황은 취임 당시 [[어부의 반지]]를 [[은]]으로 만들 것을 지시하며 사치를 부려선 안 된다고 강조한 분이라서 금속 부위는 은으로, 나머지 부분은 [[세라믹]] 소재로 제작하였다고 한다. 세라믹의 마감에는 국내의 알아주는 네임드 보석공예 전문가인 손광수씨가 참가해 완성도를 최대한 높였다. 현재 모나미몰에서 200만 원에 판매중에 있다. [[http://www.monamimall.com/shop/detail.php?pno=D1C38A09ACC34845C6BE3A127A5AACAF&rURL=http%3A%2F%2Fwww.monamimall.com%2Fshop%2Fbig_section.php%3Fcno1%3D1004&ctype=1&cno1=1004|#]] 색상은 [[아르헨티나|교황의 국적]]을 매우 많이 의식한 색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